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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er Request from 황 수, 황 한나 선교사 기도 편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 감사 드리며 최근 기도 제목을 드립니다. 그동안도 주의 은혜가운데 평안 하셨는지요? 저희들도 대만에서 열심히 관계 맺기 전도와 교회 개척 사역에 열중하며 주님의 평안과 기쁨을 누리고 잘 지냅니다.


1. 주님께 늘 감사드리는 것은 저희 교회 근처에 있는 일란 대학의 생물과 학생 6 명을 지난 가을 학기에 커뮤니티 봉사하는 관계로 알게 된 후 피클 볼을 화요일 마다 같이 치며 관계를 맺어 왔는데 그들 모두가 지금 봄학 기에도 매주 화요일마다 운동하고 난후엔 꼭 교회에 같이 와서 알파 코스 소그룹으로 모이는 것입니다. 모일때마다 그들에게 영육이 융성케 되는 기회를 만들어 줌이 저희에겐 흐뭇합니다. 지금은 그 20대의 학생들이 저희를 신뢰하며 따르는 것을 느끼며 열심히 예수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정성을 다해 전파하고 있습니다. 기도하옵기는 모쪼록 그 학생들이 모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주의 제자들로 자라나는 것입니다. 6명의 대학생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요.


2. 저희의 스포츠를 통한 대만 선교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특히 언제든지 새로운 사람들을 스포츠 사역을 통해 만날수있게 주께서 인도하시면 저희는 새 힘이 납니다. 일란 대학 학생들과의 관계이외에 저희에게 환대와 관심을 가지는 새로운 커뮤니티 사람들을 운동을 통해 만나면 그것이 바로 주님이 인도해주신 사람들이오니 아래에 소개되는 사람들 위해 교회들이 같이 기도해 주십시요.

배드민턴 사역--- 토요일 아침 배드민턴 클래스때 쥬핑이란 젊은 코치와 여러 젊은이들이 저희가 빌리는 코트 바로 옆 코트에서 치는데 저희 클래스 사람들과도 같이 치기도 하여 자연히 그들을 사귀게 되는 바람에 더 많은 커뮤니티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이 바로 주의 인도하심입니다.

테니스 사역 – 테니스 클래스는 교회 문에 광고를 오래 했어도 새로 오는이가 없었지만 하루는 제가 병원에 피검사를 갔다가 채혈사가 한국 사람인 저를 보고 한국 문화를 좋아한다하여 제가 채혈하는동안 바로 저희 교회를 소개하고는 테니스 클래스로 초청했는데 테니스 치는 데 관심을 보인 나머지 포포라는 그 젊은 채혈사가 테니스 클래스에 등록하고 쉬는 날마다 자주자주 클래스에 옵니다. 그리곤 5명의 다른 채혈사 친구들을 데려옴을 보고 언제든지 주님 일하시면 안 믿는 자들을 모아 주셔서 관계맺기 전도를 시작케 하심을 깨닫고 감사할수 밖에 없습니다.


피클 볼 사역 --- 저는 매 주 화요일 오후 2시반에 일란 대학 근처에 있는 피클 볼 장에 혼자 나가 네트 두개를 칩니다. 그건 4시반 부터 일란 대학 학생들이 제 피클볼 클래스에 옴을 준비하는 것인데 고기 낚는 어부가 배타고 바다에 나가 그물을 치고는 물고기떼들이 걸려들기를 기다리듯이 저도 일찍 피클볼 네트를 쳐두고 공치러 오는 다른 사람들과 거기서 얘기도 하고 학생들을 기다립니다. 지난 주엔 근데 갑자기 젊은 두 사람이 저한테 달려와 피클볼을 쳐도 되냐 하여 기꺼히 승락하고 피클볼 치는 법을 가르쳐 주니 제법 동작이 빨랐습니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경찰인데 그 날 공치는 데서 만나 서로 메세지 연락처를 공유하여 앞으로도 연락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그중 한분은 이름이 유 푼이라하는데 운동 좋아하는 국민 학교 아들이 있다하여 토요일 아침에 있는 배드민턴 클래스에 초청하자 아들을 데리고 오겠다했습니다. 저희가 믿기는 유푼네 가정은 하나님 아시는 바 되는 가정이며 주님의 구원의 소식을 전해 받기 위해 그 날 피클볼을 같이 치게 하시고 저와 만나게 하셨음 입니다. 그날 집에 돌아오는 맘이 어부가 고기를 낚아온 것 마냥 참 흐뭇하고 기뻤습니다.


이렇게 주님께서 사람들을 보내심으로 저희는 스포츠로 사람들을 만나고 매 주 예수님을 소개하는 교회 소그룹 알파 코스 모임에 계속해서 초청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주께서 저희에게 부탁하신 일이므로 정성을 다해 전도하고 있습니다. 동역자님들께서 저희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십시요, 그들이 예수님믿고 진리로 향하며 (요한복음 16:13)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삶으로 바뀌게 성령님의 강력한 인도하심이 있도록. 동역자님들의 그 기도가 정말 필요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기도 편지 드리기로 하고 이만 줄입니다. 주의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늘 따라가며 큰 평안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2025년 3월 20일 대만에서 황 수, 황 한나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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