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 이광희 선교사님 편지
- manna nj
- 12월 7일
- 1분 분량
샬롬~사랑하는장로님
이광희선교사입니다.
그리웠던 얼굴들을 뵙고온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째가 되어갑니다.
모두 강건하신지요?
저는 귀국후에 다시 필리핀으로 와서 여러사역을 감당중입니다.

지난 12월1일,
'무지개셀'에서 헌신해주신 헌금으로 마닐라에서 2시간떨어진 '까비테' 빈민가마을 1백가정에는 쌀(3kg)을, 1백2십명의 어린이들에게는 간식(빵,음료,과자)을 나누었습니다.

쓰레기를주워서 생활하는 그들에게 '무지개셀'의 사랑과함께 예수님복음도 전했습니다.
그들이 기뻐하며 감사하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이귀한일에 헌신해주셔서 정말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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